김 금융

풋옵션과 주요 전략 (Put Option Strategies)

1. 풋옵션 개요 (Overview)

풋옵션(Put Option)은 만기일에 특정 기초자산을 미리 정한 행사가격(Strike Price)으로 팔 수 있는 권리다. 주가 하락 시 수익을 낼 수 있어 '하락장에 베팅'하거나 '보유 자산을 보호'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.


2. 대표적인 전략 (Key Strategies)

2.1. 롱 풋 (Long Put)

가장 기본적이고 공격적인 하락 배팅 전략으로, 풋옵션을 단순 매수하는 것이다. * 뷰(View): 시장이 급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. * 구조: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풋옵션을 매수한다. * 장점: 공매도(Short Stock)와 달리, 주가가 아무리 올라도 손실은 처음 낸 프리미엄으로 한정된다. 반면 주가 하락 시 큰 레버리지 수익을 얻는다. * 단점: 주가가 내리지 않거나 횡보하면 시간 가치 소멸로 프리미엄 전액을 잃는다.

2.2. 프로텍티브 풋 (Protective Put)

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보험처럼 풋옵션을 매수하여 자산 가치를 방어하는 전략이다. * 뷰(View): 장기적으로는 상승을 기대하지만, 단기 급락이 두려울 때. * 구조: 주식 보유(Long) + 풋옵션 매수(Long). * 원리: 자동차 보험과 같다. 주가가 오르면 주식 수익을 가져가고(보험료만 날림), 주가가 폭락하면 풋옵션에서 수익이 발생해 전체 자산 가치를 지켜준다. * 특징: 원금 보장이 가능한 구조지만, 보험료(풋옵션 프리미엄)가 계속 들어가는 비용 부담이 있다.

2.3. 베어 풋 스프레드 (Bear Put Spread)

하락을 예상하지만, 롱 풋보다 비용을 줄이고 싶을 때 사용하는 실속형 전략이다. * 뷰(View): 시장이 적당히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. * 구조: 높은 행사가 풋옵션 매수 + 낮은 행사가 풋옵션 매도. * 원리: 비싼 풋옵션을 사면서, 동시에 싼 풋옵션을 팔아 프리미엄 비용을 아낀다. * 특징: 주가가 하락하면 수익이 나지만, 특정 가격 이하로 더 폭락하더라도 수익은 제한된다. (비용 절감을 위해 대박 수익을 포기함)